-
에밀리 파리에 가다영어 자막 2020. 10. 5. 22:05
넷플릭스 드라마, Emily in Paris.
불어를 못하는 시카고 아가씨 에밀리가, 파리 광고회사에 1년 파견 가서 겪는 에피소드 중심.
에밀리 역 배우 아빠가 필 콜린스란다.
시즌 1, 9화에 좋은 번역이 있어서.
파리에서 아메리칸 바자를 주최하는 중년 여성이 에밀리를 만나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난 후 대사를 번역작가는 이렇게 표현했다.
I’ll get down to brass tacks.
변죽은 그만 두드릴 게요.
본론을 말할게요라고 직역해도 아무 문제없었을 텐데, 번역하신 분이 일부러 틀어서 했다.
중년 여성이 쓸만한 언어라고 봤고, 좋았다.
'영어 자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단하다, K-Pop (0) 2020.10.06 Johnny English(3): Strikes Again (0) 2020.10.04